로운, 팬 서비스도 남다른 다정한 매력…

앤드지 팬사인회 참석 "너무 만나고 싶었다"

 

지난 11일,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로운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며 반가운 마음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사인회는 구매고객 대상 100명 추첨으로 진행 되었는데
단기간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등 다양한 해외 팬들까지 참여해 로운의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의 로운은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티셔츠에 캐주얼한 데님팬츠와 가디건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현장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하트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 한명 한명 다정한 눈인사와 근황을 나누며 큰 감동을 선물했다.

또한 팬들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로운과 같은 티셔츠를 입은 고객 모두에게 즉석 포토타임을 선물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전했다.

팬사인회 시작에 앞서 로운은 “마지막 작품이 끝나고 1년정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팬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
팬들과의 행복한 만남 만들어 준 앤드지에 너무 감사하다.
이제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된다.
앞으로도 팬들 자주 만나고 싶고 작품도 빨리 평가받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