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ANDZ), 브랜드 시그니처 향 ‘앤드지 뉴데이즈’ 공개

 

앤드지x오센트 협업 디퓨저 이미지, 앤드지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인 ‘앤드지(ANDZ)’가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하는 시그니처 향인

‘앤드지 뉴데이즈(ANDZ NEWDAYS)’를 개발하여 9월 1일부터 전국 16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앤드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앤드지 뉴데이즈는 향기 브랜드 오센트(OHSCENT)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옷에 대한 본질에 중점을 두고 매 순간 자신감 있고 편안한 맨즈 라이프를 선보이는 앤드지만의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특히 앤드지 뉴데이즈는 일상에서의 편안한 모습을 아로마틱 파우더리로, 일할 때의 영민한 감각들을 타바코와

동양적인 고수잎으로 스모키하게 표현해 평범한 출근길과 하루의 흐름에 더욱 창의적인 감각을 불어넣어주며,

대조적인 이미지를 한 가지 향에 담아 젠더리스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이어 “시그니처 향으로 브랜드 고급화와 함께 소비자 감성을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16개 앤드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향기를 통한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추가 행사도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