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OLZEN), 'cafe de olzen' 브랜드 체험 공간 마련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올젠'이 한층 고급스러워진 윈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강남역 앞 호랑가시 베이커리 카페에서 윈터 컬렉션 팝업 전시회를 열어 소비자들과 만났으며 올젠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에서는 판매를 위한 팝업 매장이 아닌 올젠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보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했다.

양명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올젠이 남성 캐주얼에서 남녀를 아우르는 TD 캐주얼로 리뉴얼했으며,

기존보다 젊은 디자인과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해 올젠이 제안하는 콘셉트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올젠은 올 겨울 시즌 고급 소재와 부자재, 그리고 콘셉트에 부합하는 스타일에 집중해 현재 백화점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올젠의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과 컬러, 소재 등에서 차별화를 기할 계획이다.

 

 

▶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ledy4SwBPY0?si=O76WGjSIYAJUWura